좀 늦은 다이어리 추천

다이어리

좀 늦은 다이어리 추천이네요.

제가 매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바이풀 디자인 생각보관함 A4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주간 캘린더, 애플 민트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사진보다는 약간 밝은 편입니다. 

 

 

구글 캘린더를 사용한 이후로 굳이 종이 다이어리를 사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어 구입을 미루다가 결국에는 1월 초에 구입하게 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yy3aD2jLKkI 

 

연간 달력

맨 앞에 연간 달력이 있고

 

월간 달력

그다음 월별 달력

 

주간 스케줄

 

그 다음 주간 스케줄 

12월까지 끝나면 마지막에 노트 페이지가 있습니다. 

 

장점 1 

가격이 저렴하다. A4 크기의 주간 다이어리가 1만 원 대면 아주 괜찮지 않나요?

 

장점 2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저는 개인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 다이어리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매년 다양한 색상의 다이어리가 출시돼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나 스케줄러 앱을 사용하더라도 단기적인 계획은 종이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컴퓨터 옆에 두는 편이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더 편하네요. 저는 종이 다이어리를 들고 다닐 생각이 아예 없고 그냥 컴퓨터 옆에 놓고 쓰는 목적이기 때문에 A4 크기로 정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여러 색상을 구입해서 프로젝트에 마다 따로 사용해도 좋을 듯하네요.